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문단 편집) === 8차 집회(10월 5일) === || [[파일:고층건물에서 내려본 제 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jpg|width=100%]] || || 고층건물에서 내려본 제 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서초역 서쪽, 북쪽)[* 이외에 [[https://www.facebook.com/154189147958193/posts/2602363523140731|시사인 360도 드론 사진]], [[https://twitter.com/OhmyNews_PHOTO/status/1180423865622622210?s=19|오마이뉴스 원형파노라마]]를 참고하면 좋다. 참고로, 사진 상단 정중앙의 건물이 [[대법원]], 그 바로 우측의 건물이 [[대검찰청]], 사진 왼쪽의 건물이 [[사랑의교회]]이다.] || || [youtube(7KxAqTnlBJU)] || ||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풀영상. || 주최 측은 검찰 개혁이 완수되기까지 집회를 계속하겠다고 밝히고 10월 5일 8차 집회를 예고했다. 오후 2시 사전대회, 오후 6~10시 본 집회 개최 예정. 이번 집회에는 서초역에서 네 방향으로 무대를 설치해 더 많은 인원을 유치하려는 중이다. 한편, 7차 촛불집회의 참가자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주최 측은 추산을 발표하지 않을 방침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00516453489662|#]] 그런데 집회 도중에 사회자가 '''300만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http://naver.me/Ge8B47dz|#]]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에서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의 힘으로 조국도 지키고 검찰개혁도 하고 진실보도도 쟁취합시다”라며 5일 예정된 ‘조국 수호’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04/97727344/2|#]] 민주당에서는 집회의 자발성을 강조하고 [[조국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s-3.3.1|10월 3일 집회]]와 다르다고 주장하며 여당 의원들의 집회 참여를 자제시키고 있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123352|$]] 당 조직 내부에서는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283546|#]] 일부 친여 단체는 지방에서 관광버스로 참가자들을 동원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232799|#]] 가령 마산 쪽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사무국장이 집회 홍보 포스터를 돌렸다. [[http://m.dcinside.com/board/stock_new2/5071698|#]] 12시 30분 우리공화당의 집회가 서울성모병원 근처에서 열리기 때문인지, 새벽부터 무대를 설치하고 도로에 앉아 있거나, 사전 집회 전부터 자리에 앉아 시작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공화당 집회로 인해 누에다리 근처에 폴리스 라인이 쳐져 서초역에서 중앙지검 방향은 오후 4시 경 거의 가득 찼다. [[https://www.youtube.com/watch?v=R-E2x1dndtc|#]] 교대역(동쪽), 서리풀터널(서쪽), 예술의전당(남쪽) 방면으로 참가자들이 몰리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집회를 종료하자 자유연대가 4시쯤 누에다리 북쪽에서 맞불 집회를 시작했다.[* 원래 5시 서초동 6번 출구에서 시작하기로 했으나 이미 촛불집회 쪽이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경찰이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무대는 누에다리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볼 수가 있고, 집회 참가자는 누에다리 남북에 걸쳐져 있다고 보면 됨. 누에다리 북쪽에 무대를 설치하면 고갯길이라 두 집회 참가자가 서로 안 보이기 때문이다. 세 과시를 위해서라도 누에다리 남쪽에 무대를 설치해야 한다. 물론 고갯길이라 북쪽으로 떨어진 곳에 있는 참가자는 무대가 잘 보이지는 않는다.] 이 맞불 집회에 참가했던 50대 남성 2명이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6071314920|#]] 집회 시작에 앞서 오후 3시 30분쯤 참가자들이 대법원 앞부터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 운집했다. 이들은 반포대로 서초역~서초경찰서, 서리풀터널~서초역, 서초대로 서초역~교대역, 반포대로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를 메웠다. 경찰은 이날 반포대로 서초3동 삼거리~서초역 사거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차로, 서초대로 서리풀터널 앞 사거리~교대역 사거리를 지나 서초대로 경부고속도로 아래 서초 1교 구간을 통제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051700001&code=940100|#]] 누에다리에서 교대입구3거리까지는 남북으로 1.2km, 교대역 뒤 농협에서부터 대법원 앞까지 동서로 1.1km이다. 이 날 집회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노정렬]]은 "우리의 요구는 ‘조국수호 검찰개혁’ 여덟 글자"라고 주장하면서 "검찰이 민주정부가 됐다고 봐주니까 '''국민을 물어뜯는, 주인을 물어뜯는 못된 개가 됐다'''"는 극언을 내뱉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7809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2&aid=0003403288|#2]] 가수 [[이은미]]가 집회에 참석해서 참가자들과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a9-ZjaOhjM8|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구마적(야인시대)|구마적]]으로 유명한 배우 [[이원종(1966)|이원종]]과 배우 [[전진기]], [[장혁진]]도 같이 집회에 참석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121313|셋이서 찍은 인증샷]] 또한 태극기가 [[태극기 집회|보수]]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이를 되찾아오자는 의미로 태극피켓을 드는 광경도 목격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489623|$]] 그러나 막상 시위에 온전한 태극기를 사용하지 않고 중앙, 건, 곤, 감, 리와 같이 태극기의 일부분만 프린트된 피켓을 사용했다. 주최 측은 배부한 피켓이 온전한 태극기가 아닌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태극피켓뿐만 아니라 가로 길이가 대로의 너비에 준하는 대형 태극기를 준비하여 무대쪽으로 보내고 다시 무대에서 멀리 떨어지는 퍼포먼스도 준비하여 실행했다. 조국수호집회 한복판에서 ''''조국을 구속하라''''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공중에 올라오는 퍼포먼스가 벌어지는 일도 있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93152&code=61121111&cp=nv|#]] 해당 퍼포먼스를 기획한 자유대한호국단과 조국 지지자들 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오후 9시 30분 집회가 종료되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74854&plink=TOPCARD&cooper=SBSNEWSSPECIAL|SBS]]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37,168명이 참가했으며 4-50대가 56.8%를 차지하며 집회 주도인구였음을 보여준다. 뒤 이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52|시사인의 분석]]에 의하면 117,506명이 참가했으며, 77707명(여기서 평시 인구 6천여 명을 빼었을 때 약 66%가 시위 참여 비율)이 4050 세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